"강원도 철원 대표 관광지" - 고석정, 노동당사

안녕하세요 :)

지현입니다 !!

 

날은 점점 더워져가는데

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ㅎㅎ....

 

이번에는 강원도 철원에

"고석정" 과

"노동당사"에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!

 

(사실 승일교도 다녀왔는데 사진을 못찍어서...패스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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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한번 같이 보실까요?

 

# 고석정

 

 

고석정은 

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해있습니다

 

신라 진평왕이 그곳에 정자를 세운 이후로

 고석바위와 정자 그리고 그 일대의 주변을 통틀어 '고석정' 이라고 한다고 해요 !

 

 

 

코로나 때문인지 임꺽정 동상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아 저희는 시간이 안되서 관광정보센터는 들리지 못했지만

시간이 되신다면 

한번 들려보는 것 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!!

 

 

저희가 오기 전에 비가 많이 왔어서 

복구중인 곳은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ㅡㅜ 

 

너무 아쉽....

 

이 입구를 통해 계단으로 쭉 내려가다보면

 

조선시대 임꺽정이 숨어 살았다는 고석바위 등장 !!

 

저런 커다란 바위 위에 소나무가 예쁘게 자라는 걸 보니 신기하고 예쁘기도 했습니다 

 

전날 비가 많이 와서 한탄강 색이 조금

황토색 같아도 만족스러웠어요 :)

 

물이 맑은날 와서 보면 더 예쁠 것 같네요 ㅎㅎ

 

아 고석정 통통배도 운행한다고 하니 

꼭 타보셨으면 좋겠습니다!

 

( 저희는 비가 많이 와서인지 운행을 하지 않더라구요.... 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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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노동당사

 

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이곳은

"노동당사" 입니다 

 

원래는 3층 건물이였는데 3층이 무너지면서

2층 까지만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

 

1946년 초에 이곳이 북한 땅이었을 때 조선 노동당에서 시공하여 완공된 러시아식 건물입니다 

(어쩐지 살짝 외국물이 느껴지는 건물같더라니...)

 

한바퀴 돌면서 구경했는데

방이 굉장히 작고 

총탄자국과 포탄자국들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

 

저 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고문을 당했을지 

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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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  간단하게 강원도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

고석정과 노동당사를 다녀왔습니다 :)

 

점차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데

여러분들도 어딜가든 항상

조심하시고 

건강하게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

 

그럼 안녕 ~~~~~~~~~~!!!!!!